때때로 k-x나 k-r로 찍은 사진에서 뭔가 질감? 이 느껴지는데 전 그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셋팅에 따라 다른 건지.. 흠. 무보정 사진이 꼭 보정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매력있어요.
윗사진은 0001번 사진이네요 k-r 쥐고 처음 찍은 사진.. ㅋ_ㅋ 나머지는 다 오늘.
공원 조성중인 우이천... 안예쁜 것도 찍어보자며 한 번 찍어 봤는데 흠.. =_=
요것은 블리치바이패스.
빛 좋은 시간에 나와서 찍으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ㄱ-;;
자전거만 열심히 타다가 왔어요.
요건 수동(뽀샵)크프예요 ㅎㅎ
요 마지막 사진 빼고 전부 리사이징만 했어요.
멀리 보이는 북한산을 보고 새삼 떠오른 건데
어째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북한산자락 아래를 떠나지 못하네요.
서울이긴 한데 경기도에 거의 맞닿아있고 조용하고 구석구석 골목 안은 시골같은 동네..
전 이동네를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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