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용 사진 찍다가...
펜탁스 가족 사진을 찍어봤어요...
아버지의 MX로 부터 시작된 펜탁스와의 인연이...
istDs... W10... k20d... k-7... k-x... H90... 등등을 거쳐...
k-r 까지 왔군요...
MX와 M50.4 렌즈는... 비좁아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구요...
예전엔... 렌즈도 화각 채우기용으로로 또는 여행용으로 구비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31미리와 80-200 조합으로 쓰고 있어요...
광각이 하나 있었음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사진도 찍고... 카메라로 카메라도 찍고... 그렇게 잘 놀고 있습니다...
덕분에... NX10은... 내일 시집가요... !!!
시집가기 전에... 가족사진 한장 찍어주고 가네요...~~~ ㅡㅜ...
아~ 나름 가볍고 깜찍한 녀석이었는데... 이번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길 기원하면서...
굿바이... NX10...!!!
아~ 이제... k-5가 갖고 싶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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