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은 오전 한때 비가 내리고 개인다고 하네요. 기온도 올라가서 낮에는 비교적 춥지 않은 날씨가 될 듯 하네요.

앞으로 몇일간은 기온이 비교적 따뜻할 거라고 하네요.




오늘 뉴스는 눈에 띄는 기사가 몇개 있네요.


현대 그룹은 뭔가 계속 시끄럽네요. 현대 건설 매각은 계속 난항 중인 것 같고요.


SK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 M&M 전 대표(41)의 폭행과 처리가 아주 큰 이슈가 되었네요.

최철원 대표가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모씨(52)를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와 손발로 10여 차례 구타 후 매값이라며 2000만원을 주었다고 하죠.

헐... 이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아이폰 베터리 교환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시작했는데 미국에서는 약 92000원 정도, 국내에서는 145000원 정도의 가격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는군요.


아사다마오의 몰락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한때 천재 스케이터로 불리며 김연아하고도 끊임없는 라이벌 관계였던 마오가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랑프리에서 하위권에 머무르게 된것은 뭔가 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던 베르샤유 특별전에 전시되었던 작품인 ‘일곱 여덟 마리의 사냥개들에 포획된 사슴’이 파손 되었다고 하네요.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처리야 되겠지만 감정가만 100억원 이상이라는데 담당자가 곤욕을 치뤘을 거 같네요.


좋은 소식도 있네요.

서울시는 서울택시 - 공항버스를 내달부터 환승할인 한다고 합니다. 일반 버스나 지하철에도 적용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감 잘 하시고요. 12월 달은 즐거운 일 가득하며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오랜만에 듣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최고였는데... 이제는 전설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