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가게로 연예인이 왔었다지요.
가끔씩 그렇게 들리는 분이 있다보니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냥 친구랑 놀러나왔다가 들린거 같은데 이리저리 구경하다 갔지요.
그런데 사실 그 분이 그 분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아요.
제 눈썰미로는 생김새나 목소리가 분명 맞는데 그렇다고 물어보기가 애매한거 있죠.
만약 김태희나 송혜교였다면 물어보기가 수월했을텐데, 만약 틀린다고 해도 오히려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그사람이 아니라면 들은 사람은 기분나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 물어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맞는데 말이죠.
그 분은 바로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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