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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스터디#01] 크로스프로세스 간단 프리뷰

연두정원 | 12-05 22:48 | 조회수 : 1,375


 

K-5 적응 이틀째에 접어든 연두정원입니다..

K-5 체험단 활동 이긴 하지만 신제품을 써본다는건 은근히 셀레이고 즐거운 일임이 분명하네요..^^

펜탁 기종을 오래 써 보신 분들은 딱 보면 척하고 적응이 되시겠지만 저처럼 팬탁스가 간만이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하루하루 쓰면서 느끼고 눈에 띄는 기능들을 순서에 상광없이 적어 볼까 합니다..

 

몇편까지 작성 될지는 모르지만 별도의 체험단 사용기와는 달리 적응해 가는 과정을 같이 따라 해 보셔도 무척 유익할거 같구요 틀린점이거나 더 심도 깊은 점을 서로 알아가는 것도 저에게 필요한듯도 하네요.

 

아직 메뉴얼은 읽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바디 메뉴를 읽어 보니 직관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의외로 재밌는거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해 왔던 소니,올림푸스,니콘 바디와 비교하여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이 있어서 먼저 소개해 볼께요..

그 첫 시간은 단어 조차 생소한 크로스프로세스 입니다..

물론 이전 K-X 기종을 써보신 분이라면 이 기능들을 잘 아시겠지만 저처럼 낯선 분들도 계실테니 간단하게 나마 결과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포토스케이프나 기타 후보정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능이구요 정해진 색톤을 필터 형식으로 크로스 시켜 변환 시켜 주네요..

복잡한 기술적인 원리는 모르겠지만 필름 틱한 결과물에 로딩 속도도 일반 스틸컷과 차이 없어서 매우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하늘과 억새의 원래 색을 그린톤으로 크로스 시켜서 나온 결과물인데요.. 뭔가 좀더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무보정샷은 매우 밋밋하고 재미 없는 색감이였겠지만 크로스프로세스 그린톤을 사용하니 굉장히 맘에 드는 한컷을 건지게 되었네요..

 

 

 


 

 

 

적용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도 메뉴 눌러 보다 이게 뭔가해서 해봤는데 의외의 결과물에 매우 유익한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그린 및 옐루우등등 다양한 색톤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또 랜덤도 선택할수가 있네요..

 

 


 

 

좀더 이해를 쉽게 하고자 비포 애프터 버전입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죠??

기존 사용하던 기종에서 전혀 못봤던 기능들이라 다소 생소하지만 딱 제 취향이지라 한번 정리해 보았구요 그밖에 다양한 기능과 특징들을 또 프리뷰 형식으로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연두정원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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