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셨지요?ㅇㅅㅇ
마지막으로 남겼던 글이 우울하단 얘기였던지라 혹여 걱정하시는 분 계셨을지도 모르는데..
(특히나 걱정하시며 카톡 연락주신 대로짜응~ >_<b )
저 그 사이에 겁내 열심히 살았어요 ㅎㅎ
덕분에 취업이란 것도 했습니다 @_@)
내년 2월 말 즈음해서 아부다비로 가게 됐네요ㅎ
한국에서 학교 교직원이나 공무원 하면서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도 들었고
워낙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선택했어요;
이제 출국 즈음해서 카메라도 사고 짐도 싸고 이사도 하고.. 바쁠 것 같아요;
대로님은 내려가기 전에 꼭 뵙도록 해요ㅎ
여튼 간만에 로그인했는데 좋은 소식 들고올 수 있어서 저도 기뻐요.
(팝코 분들 못 뵌지도 벌써 1년 다 되어간단...ㅠ)
이제 자주 로그인해야겠어요 ㅋ(평소 눈팅모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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