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기 전에 카메라 좀 사서 사진도 찍고 가져가서도 써야하니 방진방적 좋은 녀석 구하려고 알아본 기기가
K-5랑 E-5 였는데(기존 바디는 심드렁해요;;)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일단 이오야 올림이 포서드 손 턴다는 소리도 들리고 펜탁스에 워낙 정이 들어서 K-5로 마음 굳힌 상태라 가격 알아봤더니
예판때 180만원이었던가 했다고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까 바디만 200만원이네요;;
이게 물량이 없어서 비싼 쇼핑몰만 남은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비싼건지 ㄷㄷㄷ
놀라서 카카쿠 찾아보면 122000엔인걸 보니 대충 170이란 소린데;(그것도 18-55 WR번들킷이!!)
1년에 두 달만 한국에 있고 10개월은 현지 근무하는 저에게 50만원을 더 주고 한국에서 구입할 가치가 있을까..란 고민도 들고
동시에 그 사이 잠깐 한국와서 못 고치고 그런 것보다는 낫지 않냐는 고민도 드는지라
선뜻 구매가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_@)a
(게다가 무이자 10개월 할부의 매력!!!)
정말 이게 품절되서 이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정발 가격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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