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회사에서 가져왔었어요 저 만져보라고.. ㅎㅎ
크기는 마음에 들었어요 휴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집에서 쓰기에도 좋을 것 같고
아이폰 쓰다 보니 안드로이드도 호기심이 가고요..
책 대신으로도 좋을 것 같고요 . ㅎㅎ
근데 생각보다 가독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였습니다ㅡ.ㅡ; 교보 샘플북 몇 개 열어봤는데
글씨가 끊어진 듯 생겨서 무척 거슬리더라고요. 웹서핑할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서 더 싫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디지털액자 그냥 무작정 우와 했는데 막상 갖게 되면 안쓸 것 같은 기능..ㅎㅎㅎ
큰 화면으로 dmb 볼 수 있는 건 좀 부러웠어요. 컴터방에 틀어놓으면 좋겠더라고요 화질은 별로지만~;
원래 tv 많이 안보는 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신랑 따라 자꾸 보게 되네요.
동영상은 안에 들어있는 예고편 영상 하나 봤는데 깔끔하게 잘 돌아갔어요 화질도 좋고-
제가 쓰게 된다믄 가끔 영화나 넣어서 놀러가서 보는 정도로 쓸 것 같고..
요 기본내장 스케줄러가 크기도 다이어리 크기라 탐나긴 하는데 (스케쥴도 없으면서 orz)
아이폰이랑 동시에 쓸 자신이 없는 것이죠 ㅎㅎ
사진들이 다 어둡네요 새벽에 켈록거려가면서 대충 찍었더니 엉망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갤탭으로 찍은 사진.. 결혼기념일이라 동네 씨푸드뷔페에 갔지용 크크
이렇게 칙칙할수가 -_-;;
테러가 하나도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어플을 좀 깔아서 가지고 놀고 싶었는데 제 것이 아니라 계정 넣기가 꺼려져서. 흠흠
겉만 핥아본거지요^ ^
누가 그냥 주면 잘 쓰겠지만서도
너무 가지고 싶어서 꿈에 나올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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