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춥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곳도 있다고 하구요.
오늘같은 날은 따끈~하게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으시죠? ㅎ
오늘 저는 이곳이 생각납니다~
생긴지 30년이나 됐다는 가게,
그만큼이나 친숙한 옛날 식당 분위기
역시나 정겨운 메뉴판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들깨칼국수입니다.
4천원에 저렇게 푸짐하게 가득가득 나오는 데다가,
여태 먹던 칼국수랑은 다른 '들깨'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칼국수에요.
우와~ 많다많다.. ㅋㅋ
오늘같은 날은 이거 한 그릇 했으면 좋겠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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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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