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왔었어요..
"잘사나. 행님 결혼한다. 사회봐라."
친구에게 몇일간 전화가 왔었는데..
한번도 받지 못하고 전화해준다는 걸 깜빡했거든요.
그게 사회부탁하려 했던거더군요..
처음이지만 흔쾌히 한다했죠..
그런데 문제는...
연습을 전혀 못했어요..
그리곤 지금 술 마시러가요ㅡㅡ;;;
당장 내일이 결혼식인데..ㅎㅎ
경험 있으신 분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발등 불떨어졌는데도 친구보러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요 ㅎㅎ ㅎ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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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k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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