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한주....2011년 대책회의 준비하느라.....신입사원 가르치느라....회식하느라......등등등....정신없이 보내다가...
아...미션날짜가 어제구나를 일요일날 깨닫고.....부랴부랴...월욜부터 화욜까지 날밤을 샜더니 아직도 비몽사몽 이네요...ㅎㅎㅎㅎ;;;

더욱이 충격인건....이번 사용기 올리시는거 보고.....망치로 머리를 쿵하고 얻어맞은 기분이었달까요....^^;;

제 명함에 웹디자이너라고 적혔있다는게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ㅠㅠ
실질적으로 현재직장에서는 체험단을 제외하고 거의 디자인 업무를 하지 않기에 많이 도태되어 있겠구나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디자인을 업으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과...차이가 없을줄은...........

어제는 체험기를 꼴찌로 올리면서 계속 올라오는 다른분들 사용기를 바라보며....공부해야쥐...공부해야쥐를 얼마나 곱씹었던지...
6개월만에 써보는 플래쉬가 계속 막혀서 걍 이미지로 쉽게 할까도 생각하다가... 이거라도 않하면 정말 쪽팔릴꺼 같다는 생각에 네이버를 막 뒤지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 까지 했던...새벽이었습니다.....ㅋㅋ

암튼 머....시간엄수 때문에 어케어케 몇몇 내용을 다 생략하고 겨우겨우 아침 8시에 등록을 하고 출근했네요..ㅎㅎㅎㅎㅎㅎ;;;;
오늘은 하루가 1초처럼 가는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퇴근하고 잠좀 잘수있게..*^^*

체험단 활동하시는 분들 모두들 수고 진짜 많으셨구요...오늘하루는 푹~~~쉬세요~~~*^^*
그리고 모랑군은 다시금 활동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낼부터......ㅠㅠ)

사진 한장 포스팅 할려고 했는데...오늘은 카메라고 머고 다 집에 떤져두고 왔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