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루쯤은 아무 걱정없이 웃기만 하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하는 날이죠,
남의 생일이 왜이렇게 큰 축제가 됐는지는 몰라도,
좋잖아요~ 건수 잡아서 재밌게 노니까 ㅎ
하지만 구세군 아저씨는 이 추운 날에도 고생하시네요 -
"메리 크리스마스-!"
보다는
"메롱-"
내지는
"어머 쟤 혼자 왔나봐"
같았습니다.. -_-;;;
좀 뜬금없긴 해도 크리스마스엔 '충청남도'와 함께 ㅎ
쌈지길 풍경은 서울의 여러 풍경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해요
특유의 발랄한 느낌이랄까~
크리스마스때는 어떤 풍경일까 궁금했는데,
별 거 없군요.
군인이었을때는 며칠 못쓰고 다 치울거 아깝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내가 안치우니까.. ㅎㅎ
유난히 크리스마스에 별 추억이 없는데,
올해도 역시 그렇군요..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미 지나버렸고,
본게임 하루가 남았으니 아직 건수 못만드신 분은 분발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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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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