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때문에 식사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퇴근후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식사시간은 맞춰서 먹으라 그러셨는데 먹고 살다보니 여의치가 않네요.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동네 시장에가서 조촐하게 장을 봐 왔어요.
독거남의 쓸쓸한 저녁찬이죠.
오늘 저녁 메뉴의 주제는 바다입니다.
숭어, 광어, 석화, 와인한잔 (아. 조촐하다 )
날씨가 여전히 쌀쌀하네요. 야심한 밤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회원정보
아이디 : skymore
닉네임 : 연두정원
포인트 : 3122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0-05-24 14:5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