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GX-20] 복건성에 갔다왔습니다.

Miss快男™ | 01-04 07:26 | 조회수 : 881

SAMSUNG GX20 | Program Normal | 18.00mm | ISO-100 | F7.1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1-01-02 13:46:19

SAMSUNG GX20 | Aperture Priority | 18.00mm | ISO-100 | F6.3 | 1/5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1-01-02 13:49:15


푸젠성 토루 [福建省 土樓, Fujian Tulou]

요약
중국 푸젠성[福建省] 융딩[永定] 난징[南靖] 지역에 있는 흙으로 만든 집단주택. 2008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본문
12~20세기 동안 푸젠 지방 남서쪽 융딩[永定] 난징[南靖] 지역에 지어진 46채의 집이다. 다층 구조의 원형 토루(土樓: 흙으로 만든 집단주택)이며, 한 토루당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는 흙으로만 만들어진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나무를 사용했으며 토루 내에는 우물, 욕실, 학당 등이 있다. 방위를 목적으로 외벽이 견고하게 구축되어 성채와 같은 모습이다. 중심을 이루는 안뜰은 위로 개방되어 있으며, 벽에는 바깥쪽으로 몇 개의 창이 나 있고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은 하나뿐이다. 외관은 단순해 보이지만 내부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매우 공을 들여 지었다.

토루는 중국의 5대 민가 건축양식 중 하나로, 송·원(宋·元) 나라 때 생겨나기 시작해 명(明) 왕조 초·중기에 가장 널리 지어졌다. 특히 산이 높고 고개가 험한 푸젠성 서부와 남부에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왔으며, 외부 벽 형태에 따라 원형, 방형, 반원형, 5각형, 의자형, 삼태기형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2008년 7월 7일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핵심 면적은 152.65ha, 완충면적은 934.59ha이다.
[출처] 푸젠성 토루 [福建省 土樓, Fujian Tulou ] |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 100.naver.com/100.nhn?docid...

1일 ~ 3일간 중국 복권성 하문에 다녀왔습니다.

 

 



★ Miss快男™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missquenam

접기 덧글 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278 279 280 281 282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