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크님 사진 링크로 봤던 남대문이 내려다 보이는 포인트를 오늘 다녀 왔습니다.
추크님 사무실 회의실 안쪽인데요 사실 골든타임을 건지려고 근무시간에 가다 보니 조금 쑥쓰럽더라구요.
그래도 덕분에 아주 좋은 포인트 찍고 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추크님 회사 이전으로 다시는 이 포인트를 찍지 못한다니 너무나 아쉽네요.
숭례문 다시 오픈하면 정말 대박 포인트인데 어쩔 수 없죠.
인증샷 올려 보구요 아래 사진의 삼각대 구도로는 저 사진이 안나오고 실제로는 옆으로 뉘여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카메라를 창문 밖으로 내놓고 찍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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