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사골샷입니다.
깨알이랑 방금 외출했다가 돌아왔어요
마을버스에서 뵌 할아버지께서 이쪽을 뭔가 빤히 보시길래 움찔거렸더니 카메라가 예쁘다고 하셨어요
또 아까는 옷가게에 갔는데 옷가게 사장님과 직원언니들이 또 카메라가 예쁘다며 신기하다고 좋아하셨어요
저는 '요기 고무 교체한거랍니다!' 하고 으쓱댔지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깨알입니다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또 정신 두고 온 티 냈어요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려고 일어났는데
가방은 잊고 깨알이만 매고 일어났던거죠.. -______-;;
가방 안에 펜ee3 있었는데 또 잃어버릴 뻔 했어요 ㅜㅜ
한참 서있는데 할머니가 가방 주인 찾으셔서 알았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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