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K-r의 마지막 모임이 되겠군요..ㅡㅜ

너무나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정말 대단한 사용기들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 난.. 처음 가보는..ㅋㄷㅋㄷ

ㅜㅜ 근데 갑자기 몸살감기로..

비몽사몽으로 훑어보게 됩니다..

레트로

자동차인줄 알았지만..

으잉~~ 

엔진에서는 물고기들이 자라고~ 

10어력(어력) 정도는 되는것 같았다.

오늘 집에나 갈 수 있을런지..ㅋㅋㅋ

토종 물고기??

익숙한 모습이.. 물가에서 자주 본것 같았다.~ 

반가움이 먼저~~다가왔다~ 

음료좀 뽑아 먹으려 했더만..

으잉?? 이건 왠???

인어공주가.. 물고기와 같이 합작하여

코카콜라를 판매하고 있었다..

저런 미인계를 쓰는건가???

 콜라 하나 사주세요~~ 라고 소라에서 소리가 들리나보다~~ 

ㅋㅋ 난.. 다음에 사줄께~~ ㅋㅋ

공중전화에서 누군가.. 한복에..

잠수를 하고 있나~~ 했더만.. 수중에서 전화를 받고 계시는 분이 있었다.

물고기와 함께~ 

방수전화기의 시초였던가??

물고기와 통화하기 힘들어보인다...

닥터피쒸!!! 

개그맨이 하던 개그인데~ 

몸을 깨끗하게 치료해 준다는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마련되어있었다..

손은 꼭 씻고 체험하자..

고기가.. 둥둥 떠오르면.. 얼굴 못 들것 같....ㅋㅋ

 

저런 가로등이 있으면 벤치에 앉아서 하루종일 구경해보고 싶다~ 

이쁘게 불도 들어오고~ 

아름다울것 같다~ 

비오면.. 구분 못하게 될 수도..

물고기들이 사는 컴퓨터라고 한다..

가까히 가보면..

모니터 앞의 검정색이..물고기다..

처음에는 케이블인줄 알았다..

머리도.. 짤라먹은 전기테이프 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 

확.. ESC눌러버릴까보다.. ㅋㅋ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ㅡㅜ 나머지는 내일.. 더 올릴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