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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오늘은.

| 01-20 22:39 | 조회수 : 867


 

신랑이 라섹수술을 한 날이예요. 이십여년을 안경에 구속받았는데 이제야 해방!

당분간 자외선차단용 보안경을 쓰는데 안경의 무게도 훨 가벼워져서 좋아하네요.

라섹이 통증이 좀 있다던데.. 아직 통증이 나타날 때가 아닌지, 안아파서 걱정하고 있어요 ㅡ.ㅡ;;

 

기념으로 안과 갈때까지 신랑의 안경 낀 마지막 모습을 마구 찍어댔지요 ㅎㅎ

온라인에 자기 사진 돌아다니는 거 싫어해서 부득이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분신같던 안경을 벗는 기분은 어떤 걸까요~

(예슬라님은 아실ㄷ.. ㅎㅎ)

 

한 두달 후가 되면 안경을 진짜 털어버린 새로운 모습을 또 카메라에 담아야겠어요.



★ 엔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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