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정리를 하다가 스타 85.4로 찍은 예전사진을 보았습니다.
탐론 70-200과 시그마 500dg로 열심히 찍어대다가 스타 85.4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고 플래쉬도 54로 바꾸고 처음 나갔던 촬영회였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스타 85.4만 있으면 막연하게 잘 나올 줄 알았는데 사용해보니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얕은 심도만큼 핀 맞추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얼마 사용하지 않고 팔고 탐론 70-200도 아쉬워
스타 200단 과 스타 50-135 그리고 시그마 70-200을 돌아 다시 스타 85.4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다시 탐론 70-200과 스타 85.4를 병행하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 스타 85.4를 구매할려고 했을때 내공이 더 쌓이면 구매하라는 주위의 말이 이해가 조금은 되네요^^
With GX-20 + FA*85mm F1.4 + SEF-54P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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