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하게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헤드폰이네요. 귀 안아프고 좋아요.
막귀라 이런 거에 투자 안해서 헤드폰 생길 때마다 늘 기분이 새롭습니다 ㅎㅎ
칼국수면같은 코드도 꼬임 없어서 좋고, 검은 절연테이프 감아놓은 듯한 플러그 생김도 마음에 들어요 ㅎㅎ
근데 오늘 일어나서 컴퓨터 켜고 멍하게 앉아있다보니,,
어? 어제 택배 상자에 헤드폰 말고 뭐가 또 있던 것 같은데?
풀어헤쳐서 아직 치우지 않은(;;) 뾱뾱이를 들춰 찾아낸
펜탁스 저글링입니다 
남자 손만한 제 손에 약간 큰 듯 착 감기는 크기. 귤 잡고 있는 느낌이예요 ㅎ
뒷면은 이런 문장이. ㅎㅎ
세개로 저글링 시도하다가 새끼손가락 나갈 뻔 했어요 [...]
암튼 연습 후 성공하게 되면 동영상을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 ...
:P
+)
대로가 가지고 놀다 보냈나봐요. 왠 찢어진 상처? ㅋㅋ
(농담)
감사합니다 ^ㅡ^
근데 전 왜 커피 안주세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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