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속상해서 팝코에 궁시렁거렸는데..
사설수리점을 찾아보라는 댓글보고..
몇군데 알아보고..
홍대쪽에서 수리해준다고해서..
퇴근하고 다녀왔어요..
수리비가 부천은 45000원이라고 했는데..
홍대는 3만원이래서 가깝기도하고 해서 홍대로 다녀왔어요..
고치는데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고치고 나오면서 헤드폰을 꼈는데...증상이 똑같아서 순간 놀랐는데..
이어폰으로 바까보니...잘되는걸보니...이건 헤드폰짹이 고장이더라구요..(아윽..산넘어산!)
다만..고치고 나니....
약간의 수리의 흔적들이 남았지만...그래도 이정도로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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