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생긴 취미(?) 하나가 조금 오래 된 카메라를 하나 둘 모으는 것입니다...^^;
소장용 가치가 있는 명품 카메라도 아니고..
어찌보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연식이 좀 된 디지털 카메라를 모은다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냐 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마운트와 특성의 카메라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즐기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하나 둘 기회될 때마다 들이고 있죠...ㅋ
K20D도 바로 그 중 하나입니다..ㅎㅎ
제가 처음 구입하여 사용했던 DSLR 카메라가 K10D 였다는 상징성도 있고....
얼마 전에는 K-5 체험단도 한 인연도 있어서...
펜탁스 브랜드에서 어떤 모델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바로 이 넘이죠..^^;
최신형 바디만은 못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느낌은 기대한 만큼 만족스럽달까요...ㅎㅎ
펜탁스의 느낌을 즐기기에는 아직 충분하다는 생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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