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계속 가지고 싶었었는데.. 꾹 참다가 결국에는 질렀네여.
한정판인데 다 팔리지도 않은;; 실버버전 살까도 했었지만 벗겨짐에 너무 취약해 보이고, 실버렌즈도 없고;;;
걍 깔끔하게 블랙으로 구매했네요. 사놓고 보니 렌즈뽐뿌가;;
크롭바디의 종결자 답게 고감도는 정말甲 인듯 한데.. 제가 원래 고감도 촬영을 안해서 확 와닿지는 않군요.
일단 사진을 많이 찍어봐야 손에 익겠지만 오랫동안 k10d 써봤는데도 익숙치가 않네요..
뭐 암튼 한동안 사진과 멀리 살았던거 같은데, 이번 지름이 사진생활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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