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기 걸려서 몸에 오환까지~~ ㅎㄷㄷ 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 오는 것입니다
모르는 번호이길레.. 난 또 뭐 광고나 사채 이런 전화하겠지 하고 안받을려다가
유독 벨소리가 크게 들리더라고요
딱 전화기를 들고 통화해보니 ~ 맥스넷에서 근무하시는 과장님이신 겁니다.
하시는 말씀이 팝코넷에서 리뷰 잘 보았다고 ~~
사진 맘에 드신다고 ~~
k-x와 k-7 둘 중에 지원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짧은 찰나에 고민을 무진장 했습니다.
k-x를 말하까 k-7을 말하까.. 금도끼 은도끼 그 기분이랄까..
옛다 모르겠다 !! 두개 다 주시면 안되요?? ^^;;
어려운 부탁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ok라고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쓰시고 싶은 렌즈 있으면 말하라고 ~~~
지원해 주신다는 겁니다.
와... 어떤 렌즈를 고를까.. 지금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0^
나를 이런 기회에 까지 오게 해준 팝코넷과 p80한테 너무너무 고맙고 ~~
맥스넷한테도 너무 고맙고 ~~
항상 제 사진에 댓글 달아주시는 행천도님과 인현님한테 감사의 뜻을 바칩니다 흐흐흐 ^^;;
우와왕~~~ 굳!!
오늘 친구들과 소주 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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