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바꿨습니다. 펜탁스 K-X로... 하루고민하고 질렀습니다.
입당을 환영해 주시와요~
사진은 버스를 타고 집에 올때마다 눈에 밟혔던 전기구이통닭입니다.
사실 우리 어렸을 적엔 구운치킨이 있었나오, 파닭이 있었나요? 그저 이 전기구이 통닭하나면 온가족이 배불렀고.. 그렇게 맛있었잖습니까!
그래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사먹어봤습니다. 마리당 6000원이라 가격도 저렴!(두 마리 11,000원) 깨끗한 조리시설과 하림닭을 사용한다고 붙어있지만 설령 그게 진실이 아닐 지라도 너무나 많은 것들에 속고 사는 세상, 전 믿어볼랍니다.기름이 좀 많았던 것 빼고 정말 끝내주게 맛있어서.. 눈물날뻔 했다는... 허니머스타드 소스, 맛소금, 무까지 주니..정말 실속있죠?!
P놓고 막 찍은 거니..앞으로 기회가 되면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덧글 6 접기
LaPasionaria빛돌
방을 미묘하게 잘못 찾아서 게시글을 올리긴 하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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