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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j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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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을 찍다보면요

젤소미나 | 06-16 19:39 | 조회수 : 611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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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진이 너무 변해 버린거 같아요.
때로는 나를 위한 사진인지,
보여주기 위한 사진인지....아~슬포 이러구 있네요.
자꾸 습관적 셔터질 반복하다 보면 재미없어지고, 허무 해 질텐데...큰일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고민 자주 하시지요?

★ 젤소미나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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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s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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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70
그럴때가 좋을 때입니다. 그 단계를 지나면 지름신께서 본격적으로 강림하신다는....
2010-06-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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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or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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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1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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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인
음...제 사진은 우리 승현이가 주를 이루는터라....
거기다가...아직 남에게 보일만큼의 수준의 단계가 아니라서 ㅎㅎㅎㅎㅎ
고민을 하신다는게 어느 단계에 도달하셨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부러버용^^
뭘하든...일정단계에 오르면 벽이 보이고...그벽을 넘는순간 새로운세계를 발견하게되는것같아요. 젤소미나님 홧팅!!
2010-06-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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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va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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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3-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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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in^0^
사진찍는 사람들의 고민이기도 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뭔가 제 사진이 손발이 오글거리고 그러면은
책방에가서 사진관련책을 쭈욱 읽어보고 다시 한번 어떤식으로 찍어야겠다 다짐을 했답니다 ^^
2010-06-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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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j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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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제게 지름신은 카메라 고장났을때뿐이랍니다.
기대에 못미쳐 지송여...ㅋㅋㅋ
2010-06-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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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j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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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블로그를 하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방문자수나 댓글 신경쓰지 말자 주의였는데...갈수록 ....^^;;
2010-06-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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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j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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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저도 그래서 가끔은 비슷한 방법을 쓰는데...
차라리 그림을 그릴줄 아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2010-06-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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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esany

닉네임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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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로운데자니
아무래도 체험단이라는 꼬리표가 더 그런 기운을 주는듯...ㅎㅎㅎ
그냥 카메라 드시고, 전원 넣으시고, 바로 옆 한모퉁이 찍어버리세요. ㅋㅋㅋ
2010-06-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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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nny19

닉네임 : 서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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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파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만 찍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 잘 하고 계시다보니 가끔씩 오는 그런 허무감 같은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갈길이 너무 멀다보니 아직 그런 고민은 안해보네요... ㅋㅋㅋ
2010-06-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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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edkrap

닉네임 : 빨간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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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7-0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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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꽃게
워낙 주변 눈치를 잘 안보는 체질이라~~그냥 무턱대고 찍어대요. 전....똑같은 사진이 나와도 분명 틀린 부분이 있을거니까요^^ 그 날의 햇빛이 틀릴 수도 있고 찍는 각도가 조금이라도 별할 수 있고 그러니까요^^(하지만 체험단 때문에 사진 판별하는게 좀 힘들긴 해요)
힘내시고~~재밌게 찍으시길!!^^
2010-06-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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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j71

닉네임 : 젤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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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그러게요.
체험단이란 생각에 무조건 많은 샷을 찍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ㅎㅎ
2010-06-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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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에공...언제나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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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저도 명동한복판서 대자로 누워 찍을만큼 눈치는 안보는편인데(신랑은 제가 사진 찍을때면 저만치 도망가요.ㅋㅋㅋ)
그냥 의무감이 더 앞서버리는거 같아요.

맞아요, 절대 똑같은 사진은 담을수 없어서 더 신중해야 하는데 말이어요.^^
2010-06-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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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늘...같은 고민을 반복하면서 살고 있네요..ㅎㅎ
2010-06-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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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그길
많이 멋진 장면을 보여주려고 부담이 크신 것 같아요~
멋스럽게 잘 담으시던 젤소미나님의 그 실력, 전 알고 있답니다.
호랑거미 사진이 생각나네요~ :)
2010-06-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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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혼자서 끙끙 앓다가도....난 정말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사는구나 하는생각도 해요 ㅎㅎ
2010-06-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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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앗...그거미를 아직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부담보다는 제 욕심인데,
워낙 욕심만커요.ㅎㅎㅎㅎㅎㅎ
2010-06-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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