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에서 선배가 약혼식 때문에 한국에 와서 같이 용산역에 있는 용스파에 놀러왔습니다.
역시 망할 아침 기상본능은 어제 새벽 3시에 잤음에도 자동으로 5시 30분에 눈을 뜨게 만드네요... 목욕좀 거하게 하고 피씨방에 왔습니다.
어제 S1으로 드래곤스파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쩌면 제 카메라가 불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첫 리뷰에서 오토 화밸 시 녹색이 좀 끼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어제 저광량 실내에서 살짝 과도하게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ㅠ
일단 집에가서 모니터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주 부터 계획 해 놓은 사용기 종류가 다채로운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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