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새로 생긴 마트를 가보니 토이저러스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겐 정말 꿈의 공간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난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있다보니
서윤이도 이것도 내꺼! 저것도 내꺼! 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더군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고집이 쎈 아이들과 함께 왔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포토존들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코에 바람도 넣어줄 겸 다녀왔는데 한편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참 부럽더군요.
전 장난감 하나를 가지려면 1년을 기다려 생일이나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겨우 가질까 말까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많은 것들을 가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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