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내용 요약]
링크: (URL 링크의 특정 단어가 등록할 수 없는 단어라고 나오네요. 영문
링크를 확인하시려면 포서즈 포럼으로... ㅡ.ㅡㄱ)
1. PMA 몇 주 전 후지필름의 마이크로 포서즈 참여 공식화
2. 실제 제품은 내년 2월 PMA 때로 예상
3. 회전 LCD, 내장 EVF, 바디 내장 IS
4. 바디는 GH1보다 작고, E-P1/GF1보다는 크다
5. EXR 센서 채택
[올림푸스 인터뷰의 모호함]
링크: http://www.lemondedelaphoto.com/Entre-chat-a-propos-de-l-Olympus,2341.html
E-P1 발표 이후 각종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올림푸스의
와타나베 부장의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후지필름의 마이크로 포서즈 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No가
아닌 "확인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했었던 것입니다.
[일본 블로거의 의견]
1. 후지 마포의 EXR 센서는 올림푸스 마포에 채택될 가능성이 적다?
파나소닉 입장에서 센서 공급처인 올림푸스가 빠지면 생산 단가의
상승이 있을 수 있는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돈독한 관계를 감안하면
그런 부담을 가져가진 않을 것이라는 예상.
2. 올림푸스 포서즈 바디에 EXR 센서 채용 가능성은 있다?
파나소닉은 어차피 포서즈 바디를 당분간 생산하지 않을 것이므로,
후지 센서를 올림푸스 포서즈 바디에 채용한다고 해도 파나소닉 입장에서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
즉,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는 파나소닉이 생산해서 올림푸스와 공유하고,
포서즈 센서는 후지필름이 생산해서 올림푸스와 공유하는 도식도 "상상"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내용.
3. 후지필름은 센서와는 무관하게 마포에 진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후지필름 입장에서 마이크로 포서즈에 참여하려면 SSWF, 내장 IS, 셔터
구조 등등 기존 올림푸스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므로, 센서 공급 관계가
아니더라도 밀접한 관계가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
주) 사실 후지필름은 S1Pro~S5Pro까지의 센서도 독자 사용이었으므로
올림푸스와 센서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비해" 특별히
불리할 것도 없긴 하겠네요. ^^ㄱ
4.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관계
-마이크로 포서즈 로고 및 등록상표: 올림푸스 명의
-SSWF: 올림푸스 개발품
-LiveMOS: 파나소닉의 단독 개발 (주: 중간에 올림푸스 개발로 등록된
센서도있습니다.)
-마운트 기본 설계: 올림푸스 특허
-마운트 부가 2핀의 사용: 파나소닉 특허
흥미롭죠?? ^^
* 덧붙임: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특허 관계... 이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아직까지는 두 회사가 사이좋게 지분(?)을 나눠갖고 있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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