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안산에 부모님 뵈러 갔었습니다. 갔다가 체험기에 쓸 사진도 찍어야 하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조카랑 우리애들이랑 해서 근처에 있는 화랑유원지에 갔죠.
그 안에 경기미술관이 있어서, 들어 갔는 데, 마침 애니메이션을 무료 상영하길래 울 애랑 조카애 극장 안에 넣어주고
저는 살짝 나와서, 친절한 현대미술 & 쉼으로 무료 전시하고 있는 작품들을 구경했습니다.
사진도 몇 장 찍고 나와서 화랑유원지 근처도 돌면서, 사진 찍고...
전, 사진 많이 찍었는 줄 알았는 데... 집에 와서 보니, 몇 장 안 찍었더라구요. ^^;;
날이 더운데...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 지쳐서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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