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물고리를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옆에 살짝 다가온 또 다른 아이.....
자연스럽게 물고기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요즘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처음 하는 질문이
1. 어디 살어?
2. 몇 평이야?
3. 차는???
이 질문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그룹이 만들어 진다고 하더군요.
예전 살던 집앞 학교 아이들 마치는 시간들이 되면 학교 가까이는 외제대형에서부터 거리별로 차를
주차하고 픽업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차가 안 좋으면 챙피하다고 싫어한다면서...
아이때의 저 순수한 동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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