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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밥 이라고 아시나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cihvirus | 06-07 21:28 | 조회수 : 762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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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400 | F3.2 | 1/6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0-02-19 18:10:04

제가 서울이 고향 이지만...
일 때문에 지방에 내려온지 10년이 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사는곳에 묵밥이 지역특화 음식같이 잘하는곳이 있는데...
오년이상 맛있어서 먹으러 다니다보니...

어느새 제가 만들어도 그맛과 비슷하게 낼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더군요 ㄷㄷㄷ;;;
입맛없을때 집에서 가끔 해먹습니다.
외장하드 뒤지다가 이런게 나와서 한장 올려보내유. ㅠㅠ;;

★ cihvirus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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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아빠
왠지 모르게 음식이 무지 깔끔해 보입니다..
2011-06-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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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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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도리
영주 소백산 다녀오다 순흥 묵밥이 유명하대서 먹어봤죠.
경상도 음식의 특성답게 소박한 맛이었지만,
서울에서 술 안주로 도토리묵 무침 같은 거 시킬 때마다
그 때 그 묵의 쫄깃함이 생각하더란.
2011-06-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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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virus
규민아빠님 안녕하세유... 맛도 깔끔합니다. ㅎㅎ;;
2011-06-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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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virus
파는묵은 솔직히 좀 다르구유...
제대로 맛내려면 처가집에서 직접 만든 묵으로 해야 제맛이 나더랍니다. ^^;;
2011-06-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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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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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
묵도 직접 만드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하신것 같네요...^^
2011-06-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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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ona25
진짜 고순 따로 계셨네유~~ ㅋㅋ
2011-06-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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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virus
모코나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1-06-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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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파
시원한 묵밥 입맛 없을때 정말 최고죠!!!!
cihvirus님 레시피와 함께 강좌 하나 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2011-06-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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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virus
서윤파님 다음에 만들때 만드는방법 리뷰를 해야될것 같내유 ^^
2011-06-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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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posu
대전에 송강동 묵마을이라구 있는디...묵사발에 말아먹는 버리밥이 죽여줘유~^^
2011-06-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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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hvirus
657posu 님 아 그렇군요 ^^;; 언제 한번 도전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2011-06-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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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
엄마가 가끔 해주시던 ㅋㅋㅋ 맛있어요 ㅎㅎ
2011-06-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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