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모래들이 쌓여 있던 놀이터의 모습들과 최근 놀이터의 모습은 정말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모래가 각종 세균과 공해들로 오염이 되어서 놀이터에서 모래들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제일 좋은 놀이터도 철로만든 미끄럼틀,철봉, 시소, 그네 등이 다였던 예전의 모습과는 정말 달라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노는 아이들은 거의 없더란....
덕분에 서윤이 혼자 신나게 놀긴 했지만 요즘 아이들이 안쓰러워지네요.
사진과 다르게 자꾸 무거운 생각만 드는것 같습니다.
서윤이만큼은 어릴때에 신나고 잼있게 놀줄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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