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되었고 날씨도 좋으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길을 보고 있으면 저 곳을 지나면 어딘가 다른 곳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유아기적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곳이
펼쳐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년이 넘도록 5일제 생활만 하다가 직장 옮겨서 주말에도 근무하려니 주말마다 몸이 근질거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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