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90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컨트라스트 af뷰 치곤 타사 컴팩트 보다 af좀 느리고 초점이 핀이 나가는
일이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거기다 줌 사용시 엄청난 소프트함은 역시 h90의 좀 아쉬운 단점이긴
하지만 일단 쨍한 대낮엔 놀라운 밝색으로 사람 놀래키는 뭔가가 있는 컴팩트 디카라 그런 자잘한
아쉬움을 상쇄 하고도 남을 정도죠. h90을 후원품으로 받은후로 파나소닉 fx38을 팔았을 정도 입니다.
fx38의 단점이라면 정말 색감이 안습이라.. 특히 플래쉬를 사용하면 여지없이 나오는 붉은 피부끼가
돌아 정말 인물 찍을때 만큼 재미가 없었던 fx38.. 물론 메카닉 성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역시 사진은
발색이 중요하기 때문에 h90을 항상 지니고 다니게 하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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