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쪼매난 자전거 ㅎㅎ
시어머니가 타려고 사신 건데 , 최근 손목이 안좋아지셔서 저에게 주셨어요.
몇 번 안타셔서 완전 새거예요. 손목이 언능 나으셔야 할텐데..
깜빡하고 바구니를 안달고와서 짐 옮기는 중에 봉다리를 대롱대롱;; ㅎㅎ
그리고 근황?!
별 거 없고.. 외출 자제 중이고 되도록 눈 쉬게 하려고 계속 잠만 자요 ㅡㅡ
요건 잘 때 눈에 붙이고 자는 쉴드! 눈에 쉴드치고 잡니다 ㅋㅋ
테이프로 대강 붙이고 자요 잘 때 무의식중에 눈 비비지 말라고 붙이는거..
근데 붙이고 잔 보람도 없이 또 각막이 들떴는지 한 쪽 눈이 흐릿해요;;
어제 병원가서 치료용 렌즈도 빼고 좀 괜찮아져서 자전거도 타고
엄마 이사 준비도 돕고 동생이랑 저녁에 밥먹구 집에 들어 올 틈이 없었는데
오늘은 꼼짝없이 쉬어야 할 판 .. ㅡㅡ 입니다.
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려서 스트레스가 와요 ㅜㅜ
회원정보
아이디 : lefne
닉네임 : 상상쟁이다람쥐
포인트 : 10254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12-03 10:2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