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필린핀으로 7년만에 다시 봉사를 했습니다.
가족사진들을 찍으면서 행복한 미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랑 사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 안에서 행복함을 찾는
모습들이 제게 가슴이 찡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남들이 보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참 귀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언제가는 또 다시 방문 할 날들을 기약하면서....
2012.12.05 - 작은나귀
SNS 로그인
회원정보
아이디 : spitfire83
닉네임 : 피날레
포인트 : 172377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07-19 08:3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