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드는 생각 입니다.
물흐르듯 유유자적 하며 산다는게 .. 참 힘든가 봅니다.
분탕에서 노는 물고기가 맑은물이 어떤지 모르듯...
색맹인사람에게 저게 바로 옥빛파란색이야...! 금보라빛이야..!
라고 말해 봤자 아무 소용없지 않을까요? ^^
담벼락에 소변을 보는 사람에게 뭐라하면... 다음날 바닥에 x을 싸지르고 도망가는게
요즘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큰물고기처럼 큰마음으로 천천히 잔잔하게 살아야죠... ^^
피래미새끼들이 빠끔거리면... 그냥 놔 두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응?... ㅎㅎ
하루가 좋으셨나요? 바쁘셨나요?.. ^^
내일이면 또 주말이군요...
좋은 불금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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