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종 브랜드의 카메라와 렌즈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고 촬영할 때도 그것을 해석해 내는 시각이 다르고
노출도 앵글도 표현방식도 제 각각입니다.
더군다나 각 브랜드의 카메라마다 화상처리엔진이 달라서
결과물은 눈으로 본 것과는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서로 자기 것이 옳다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 뿐 아니라 이제 후보정이 사진의 진리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어떤 분은 거울 속의 세상을,
또 다른 분은 거울 밖의 세상을 중점적으로 바라봅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진리일까요?
.
.
.
또,
프레임 안의 세상...
프레임 밖의 세상...
회원정보
아이디 : spitfire83
닉네임 : 피날레
포인트 : 172307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07-19 08:3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