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 밤, 갑작스레 모르는 번호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받아보니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일년만에 보는 친구였습니다.
해외 회사에 있는지라 한국에 좀처럼 오지 않고 오더라도 바쁘게 돌아가게 되서 얼굴 보기 힘들었었는데
상하이에 출장 왔다가 일부러 들렀다더군요.
"너 볼라고 들렀다"는 말에 만사 제끼고 찾아가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어제 밤 11시55분 비행기로 다시 두바이로 갔네요.
이번에 가면 언제올 지 모르겠던지라 티켓팅 때문에 일찍 들어가는 것도 서운하더군요;;
술 마시며 밤새본 것도 하도 오랜만이라 오늘 아침까지 죽어있긴 했습니다만
마음은 엄청 뿌듯합니다 ^ㅡ^
새해 시작부터 즐거운 여행에 기분 좋은 만남으로 훈훈하네요 ㅎㅎ
팝코 펜탁동 여러분들도 따뜻한 한 해 되시길 다시 한 번 바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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