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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옛날 이야기.

쿠카 | 02-03 01:36 | 조회수 : 384

아래 '텅빈 거리에서'를 듣다보니 옛날 음악들이 생각났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015B 란 대형 그룹의 탄생에 빼 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무한궤도 죠.

대학가요제를 통한 신해철과 정석원의 만남.
무한궤도 1집 발표 후 돌연해체.(활동은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신해철은 조용필의 프로듀서로 솔로 1집을 발표하고
무한궤도에서 건반을 치던 정석원과 베이스 조현곤이
장호일 (당시 대학가요제 준비를 하다 만난걸로 알고 있습니다)을 영입해서 만든 그룹이 015B였죠.
윤종신이 객원보컬로 참여하고.
그 후 신해철은 다시 넥스트란 그룹을 만들고...

짧게 썼음에도 음악사에 뭔가 대단히 격동한 세월의 이야기 같아요.
그리고 비록 제가 어렸지만 그 시대를 같이했다는 느낌이 참 좋아요.

그때 무한궤도란 이름으로 참여했던 대학가요제를 마침 생방송으로 봤었는데
기타를 배우던 꼬맹이 시절에도 뭔가 대단한 그룹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뭐 음악평론가도 아니고 길어지면 재미 없을 것 같고요. 그저 추억에 잠시 젖어 봤습니다.






★ 쿠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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