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없는 거래처 담당자로 인해..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를 기다림으로 보내고..
울컥한맘에..벙개고 머고 그냥 집에나 갈까..하다가..
그래도 오라는 소리의 말에...
4시 넘어 홍대 벙개에 갔다죠..
원래 기분이 얼굴에 들어나는..그것도 참 숨길수 없이 들어나는 사람인 관계로..
벙개에가서 분위기 망치지 않을까..걱정도 했는데..
뭐..그래도 가길 잘했다 싶네요..ㅎㅎ
커피도 맛있었고..
그 동네 5년전 쯤엔 참 허허 벌판에 카페라곤 하나도 없었는데....
골목골목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참 많이도 생겼더군요..
일본식 카레...
제가 정말 배가 고팠나봅니다..
소리보다 많이 먹지 못하느데..ㅎㅎ
아마도...회사에서 열도 받고..
어제 오늘 "밥"을 먹지 못해서 더했는지도..
카레 진짜 맛있었어요..달달한 일본식 카레..ㅎㅎ
글구...쿠카님 그 가게!!
작년 여름쯤에...그 가게..그 자전거...찍었더랬습니다...(근데 사진은 어디있지..찾을수가 없네...ㅡㅡ)
ㅎㅎ 이야~ 여기저기 팝코인들이 숨어있는거야....역시!!
저는 9시에 집에와서..
9시 30분쯤 언니랑 형부랑 영화보러가라고 보낸후..
두 조카에게 한녀석은 핸드폰을 한녀석은 아이팟터치를 안겨주고 1시간정도 놀게하고..
10시 30분부터 30분동안 씨름끝에..11시쯤 겨우 재웠답니다..
하하.....
아~ 참 피곤하구나~
저는...좀 침대를 빼기고..컴터앞에 이러고 있네요~
흑..나의 토요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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