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본에서 온 25년 지기 친구넘을 맞아 청소하고 저녁먹고 한잔/두잔 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여러분들께서 긴밤을 보내셨더군요...
부랴부랴 정신줄 잡고 여기 저기 눈팅 하다 상황파악을 완료하니 벌서 락형님의 추진력에 상황은 이미 종료~~~
오후엔 와이프랑 오랜만에 대구시내(동성로)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펜탁동에 넘 빠져있다 오랜만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아님 어제 놀기만 했다고 벌 받는 건지...
겨울 내내 아무렇지 않았는데 몸이 으슬으슬 춥고 속이 많이 안좋네요...
이래서 술마시면 꼭 해장을 해야 하나봅니다... 흑...ㅡㅜ...
왜 점심때 이런걸 먹어가지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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