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닭마냥~

먼북소리 | 02-22 13:16 | 조회수 : 437 가 가

꾸벅꾸벅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미친듯이 졸려도 되는걸까요!!

어제 신랑회사 사장님 모친상때문에 2시다되서 들어온 신랑 기다리느라
늦게 잤더니
지금 미친듯이 졸고 있습니다..
아 잠을 깨야지..일을 해야하는데~~~~~
제 잠좀 깨워주실부운~~~
흑 ㅜㅜ

★ 먼북소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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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먼저 주무시지.. ㅋㅋㅋ

회사다닐때 헤드뱅잉하면서 졸다 모두의 비웃음을 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10-0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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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화장실 가서 문 걸어잠그고 주무세요.
2010-0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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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bono
쿠카님 그거 제가 군대에서 썻던 수법인데
코골다가 걸려가지고
행정반에서 기합받은 아픈기억이 있답니다
2010-02-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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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북소리
엔님/ 그래도 신혼인데 차마 그럴수가 ㅋㅋㅋ
쿠카님/ 왠지 너무 처량맞은 풍경인데요! ㅋ
보노보노님/ 아픈기억인데 너무 웃겨요 ㅜ
2010-02-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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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쪼오~~ 옥.. 제 뽀뽀 한 방이면 좀 깨실라남유~~... ㅋㅋ
커피 진하게 한 잔 타 들고.. 베란다로 휙~ 나가 콧바람좀 쐬이시면 잠이...
2010-02-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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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달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시면 힘이 불끈불끈...
그렇다고.. 혹시..지금 소주생각은 안하시죠??
2010-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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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전 불과 몇해 전까지만 해도 자주 써먹었는걸요?
2010-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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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북소리
울아빠님/ 푸핫 진한 커피한잔 보내주십셔 ㅋㅋㅋㅋㅋ
까만달님/ 배부르니 더 졸려요 ㅜㅜㅜ
쿠카님/ 화장실벽에 머리 막 박을거 같아요 ^^;;;
2010-02-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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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사실 화장실에서 나갈때 전혀 안 잔 티를 내는게 더 힘든 스킬이죠.
2010-02-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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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북소리
왠지 쿠카님은 잘하실듯!
아 갑자기 어제 올리신 활짝 웃으시던 쿠카님사진 생각났어요 ㅋㅋㅋㅋ(대체 무슨 상관이길래...)
2010-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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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바람
난 어제 낮잠자고 밤에 3시에 잤다는..
아침에 일어나는 진짜 일어나기 싫더라..

출근하고 아침내내 바빠서..졸틈도 없었다지..
아..진한 커피 고프다....
2010-02-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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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지...진한 커피...는 항상..흑..
2010-02-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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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그때는 오분이라도...푹 자는게..최고더라구요~
2010-0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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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단주
잠시라도 주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아도 숙면~~~^^
2010-02-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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