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dslr에 처음 입문하면서..
펜탁스가 필카와 렌즈를 같이 쓸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지만
저노이즈와 그립감에서 n사의 입문기에 매력을 느꼈었지요.
그 때 만약 펜탁스를 선택했다면 지금 K-x뿐 아니라
필카에 물려줄 렌즈도 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왠지 후회가 ㅡ,.ㅡ;;
여태 깨닫지 못했다가, 장롱카메라 K1000에 대여중인 렌즈를 마운트해보았어요 ''
필카를 잘 쓰지 않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필름값 + 필름스캔비 or 인화비가 부담이라.... ㅎㄷㄷ
곧 대여기간도 다되가고 , K-x랑 두 개 같이 들고 나가서 찍어줘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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