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저녁 뱅기로..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올레(12~13 코스) 다녀 왔답니다.. ㅎ
한 달전부터 일정을 잡았지만, 회사(?) 일 때문에.. 갈지 못갈지 갈피를 못하던차
일말의 사건으로.. 지난 주 화욜에 윗 분들껜, 이번 주 토욜부터 25일까진.. 찾지 말아달라는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목적지도 밝히지 않고 훌쩍 떠나버렸던.. 그만큼..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란..>,<
이번에 들렸던 제주 서남단은 제가 사는 천안을 기준으로 한달 후 기온과 비슷하더군요..
각자 사시는 곳에 봄이 찾아 오면.. 혹은 봄의 흔적을 발견하시면.. 이 곳 게시판에 담아 보시는 건 어떨련지.. ㅎ^^
암튼, 올레를 걸으며 같이 갔던 분들과 이야기 하며... 맘도 추스르고, 사는 곳에는 아직 이른 봄기운을 담아가지고
왔답니다.. ^^ 초보사진이라.. 조금 어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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