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에 친구넘 배웅갔었던날...
정작 친구넘 떠나는 사진은 못 찍고...
남은게 가던길... 오던길에 찍은 사진 뿐입니다...
1. 외로움...
하필이면 겨울에 바닥을 드러낸 쓸쓸한 하천...
2. 단속중...
표지판과 묘한 매칭이 되는 길거리 포장마차...
3. 노후의 생계...
박스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떠오르는 리어카...
4. 거짓말...
어딜봐??? 넌 날 못봐도... 난 널 보고 있다 이 짜샤!!!
5. 위험한 위협...
집에 와보니... 사진이 별루라...
포토스케이프 들어가서 이것 저것 신나게 만지다...
크로스 프로세스란 필터 발견...^^
적용시켜보니... 진작... 크프로 찍을걸... 한참을 돌고 돌았단 생각이 듭니다...
펜탁스의 색감은 빨강이 대표적인데...
전 푸른빛이 넘 좋아요...~~~
istD의 빛바랜... 녹슨 비취빛이라고 해야 할까요???
회원정보
아이디 : godswill
닉네임 : 무진군
포인트 : 27026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07-01 18:3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