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로, 몸을 만들지 않고 무작정 걸었던 여파로..  밧데리 방전..... (카메라는 600컷 가까이 찍었어도 아직도 쌩쌩한데.. ㅠ,ㅜ)

짐을 최대한 줄인다고 줄여... 달랑, 망원 번들만 끼워 갔다란..
풍경사진 찍을 때, 광각 번들이.. 아쉽기도 했지만,  뒷 발줌으로.. 화각을 만들어 내는.. ㅋ
그래도 아쉬움...(지난 카메라가 28~300mm 렌즈 일체형이라서 거기에 익숙해 졌서 그런가...
번들들을 처분하고, 슈퍼줌으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지금도..)

휴가 아닌 휴가가 오늘로 끝나네요.. 오늘부터 상반기 먹고 살 준비에 돌입.. ㅋ
드라이브 갔다 오니, 비가 내리더군요..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하던데..
어줍짢게 올리지만, 우중충한 하늘과 날씨지만
푸른 빛과 따스함은 전달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세요~ ^^


(올리고 나니까, 하~~품이.. >,<  참고로 사진들은 #1은 12코스~ #2는 13코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