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다른 달에 비해 2~3일 적다보니 한달이 무척 짧게 느껴져요.
날짜는 몇일 더 적은데 월세는 똑같이 내니 웬지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요.
2월이 끝나고 3월이 된다는 생각은 한해의 1/4이 시작되는 느낌에...
그리고 겨울이 끝나는 느낌에...
또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올림픽도 끝나고...
서포터즈 분들 모임가서 그런지 게시판도 썰렁하고...
아.. 허전해...
이 허전한 마음은 대체 뭘로 채운단 말입니까...
그렇죠. 뭐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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