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출사 나갔다가.............
렌즈캡을 분실했어요...ㅜㅜ
흑..
철길 어딘가에 떨어뜨린거같아요..
철길 어딘가에서 친구한테 전화하려고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다..떨어뜨렸나봐요..
버스타러 큰길까지 나와서...
알게되서..돌아가지도 못하고..ㅜㅜ
흑흑...
요즘 며칠동안 계속...
술...술...고파..하고 살았었어요..
오늘도 친구를 불러내서 영화하나 보고..
술고파..했더니..
1년동안 술을 거의 안먹던 내가 그런말하기...
이녀석이 나한테 왜그러냐고...
그래서..
오늘 원풀었어요..
고기고기..
술~ㅎㅎ
그래봤자..둘이 한병...
그래봤자..반병...ㅎㅎ
웃긴건요..
그거 먹고 취해서..발음이 꼬이니..이녀석이 막 놀리더군요..
반병에 취했다고..ㅡㅡ
2월의 마지막날..
하늘색바람은....이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내일은..
또 1년에 친구들을 보는 날이에요..
역시 이친구들...인터넷 다음카페에서 알게된 동갑내기들...
10년이 되었네요..지겨버라..
여전하겠죠...ㅎㅎ
P.s...위 사진은...핸드폰으로 찍은사진입니다..
핸폰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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